장윤주 소속사 해명, “그날 노홍철과는 만나지도 않았다…와전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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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0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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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사진=장윤주 트위터
장윤주. 사진=장윤주 트위터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당시 참석한 자리가 톱모델 장윤주의 생일파티 자리였다는 소문에 대해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앞서 노홍철은 8일 오전 0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네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그가 술자리를 가진 곳이 장윤주의 생일파티라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장윤주의 소속사는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며 “노홍철은 생일 파티 자리에 없었고 장윤주와 노홍철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이라고 일축했다.

노홍철은 이날 오후 MBC를 통해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드려 죄송한 마음뿐이다.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라고 밝혔다.(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 소속사 해명. 사진=장윤주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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