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VJ에게 폭풍 관심 “아저씨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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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0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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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촬영 중인 VJ에게 관심을 보였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일 방송에서는 제51화 ‘엄마한텐 비밀이야’ 편이 방송됐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외출 후 집에 돌아왔다. 삼둥이는 거실 한쪽에서 촬영 중인 VJ를 발견하고 “아저씨 뭐하세요?”라고 물었다.

VJ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자 삼둥이는 “아저씨 지금 뭐하는 거예요?”, “아저씨 뭐하세요?”라고 폭풍 질문했다.

당황한 VJ는 “저기 가서 놀아”라고 부탁했지만 삼둥이는 더욱 관심을 보였다. 급기야 삼둥이는 식탁 의자까지 가져다놓고 VJ를 쳐다봤다.

이후 만세는 반대편에 있는 VJ 텐트로 달려가 “열려라 열려”라고 외쳤다. 민국이는 열리지 않는 텐트를 혼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를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당황했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정말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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