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킹크랩 두고 흰쌀밥 흡입 “공깃밥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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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0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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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흰쌀밥을 폭풍 흡입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일 방송에서는 제51화 ‘엄마한텐 비밀이야’ 편이 방송됐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자동차 체험장을 찾았다. 이후 이들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킹크랩 전문점을 방문했다.

삼둥이는 살아 움직이는 킹크랩을 보고 깜짝 놀라 뒷걸음질을 쳤다. 삼둥이는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아빠 송일국에게 “배고프다”고 소리쳤다.

배가 고팠던 삼둥이는 흰쌀밥이 나오자 숟가락으로 밥을 먹기 시작했다. 송일국은 삼둥이를 위해 킹크랩 살을 발라줬지만, 삼둥이는 흰쌀밥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둘째 민국이는 송일국에게 “민국이 공깃밥 주세요”라며 남다른 밥사랑을 보였다. 삼둥이는 흰쌀밥을 먹고도 볶음밥을 먹으며 엄청난 식욕을 드러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를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진짜 잘 먹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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