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첫 솔로곡 ‘터프쿠키’ 뮤비, 19금 판정 이유는? 직접 보니 수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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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7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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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터프쿠키. 사진= 지코의 ‘터프쿠키’ 뮤직비디오
지코 터프쿠키. 사진= 지코의 ‘터프쿠키’ 뮤직비디오
지코 터프쿠키

그룹 블락비 지코가 첫 솔로곡 ‘터프쿠키’ 음원을 공개한 가운데, ‘19금 판정’을 받은 뮤직비디오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코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터프쿠키’ 뮤직비디오는 19세 이하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피처링에 참여했던 던밀스와 박재범, 로꼬, 어글리덕 등 크루 벅와일즈 멤버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속 지코는 쿠키로 채워진 욕조에 몸을 누이거나, 뱀파이어 이빨 모양의 치과 보철물을 끼는 등 반항적이고 거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지코는 섹시한 여성 백댄서들과 함께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지코는 22일부터 23일까지 총 2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블락비 2014 블록버스터’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코 터프쿠키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코 터프쿠키, 자극적이다” “지코 터프쿠키, 가사 장난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코 터프쿠키. 사진= 지코의 ‘터프쿠키’ 뮤직비디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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