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득녀, 아이 태명은 ‘날둥이’…“축구 좋아하는 남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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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7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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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득녀
박진희 득녀
'박진희 득녀'

배우 박진희의 득녀 소식이 화제다.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박진희가 지난 6일 오후 2시 3.0kg의 예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이도 잘 태어났고 박진희 역시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박진희의 남편이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팬이라 딸의 태명을 날둥이로 지었다고 전했다.

박진희는 지난 5월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5살 연하의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MBC 드라마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 오던 중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득녀한 박진희는 지난 1996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자이언트'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구암 허준' 등 드라마와 '여고괴담' '연애술사' '궁녀' '달콤한 거짓말' '청포도 사랑'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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