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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6일 득녀… “태명 ‘날둥’, 축구 좋아하는 남편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7 16:54
2014년 11월 7일 16시 54분
입력
2014-11-07 16:52
2014년 11월 7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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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득녀’
배우 박진희가 어제(6일) 득녀했다.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는 “박진희가 지난 6일 오후 2시쯤 3.0kg의 예쁜 딸을 낳았다”고 7일 밝혔다.
이어 “박진희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면서 “박진희는 당분간 몸조리를 하는데 집중할 것이다”고 전했다.
박진희 딸의 태명은 ‘날둥’이라고 한다. 축구를 좋아하는 남편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희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진희 씨~ 진심으로 축하해요”, “박진희 득녀? 빠르네”, “엄마 닮으면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5월, 5살 연하의 변호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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