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이 군입대 해프닝...YG 엔터테인먼트 결정된 바 없다.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1월 7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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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석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양홍석이 그의 친형이 올린 게시물에 황당한 군입대 해프닝을 겪었다.

지난 6일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의 최종 멤버로 김동혁이 합류하고 양홍석과 정진형은 탈락했다.

결과 발표 직후 양홍석의 친형이 자신의 SNS에 "홍석이 응원해주신 모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백수로 복귀, 더 실력 쌓고 해병대특수수색대 전역 후 찾아뵌대요"라고 알렸다.

군입대 논란이 커지자 양홍석은 자신의 SNS에 "형님이 지인들과의 농담을 주고 받던 중 실수로 전체 공개됐다"며 "오해라고 해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믹스앤매치 양홍석 탈락 아쉽다" "믹스앤매치 양홍석, 이런 장난이 심하다" "양홍석 슈퍼서바이버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런 해프닝속에 YG는 7일 "양홍석, 정진형의 행보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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