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 딸 출산, “산모와 아이 건강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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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7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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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딸을 출산했다.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희가 지난 6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박진희는 지난 5월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박진희는 임신 2개월 정도 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진희는 당분간 방송활동보다 산후조리와 육아에 매진할 예정이다.

박진희는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 드라마 ‘쩐의 전쟁’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한편, 박진희 딸 출산 소식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딸 출산, 딸 엄마 닮으면 예쁘겠네”, “박진희 딸 출산, 좋겠네”, “박진희 딸 출산,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제니하우스 (박진희 딸 출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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