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박영식 신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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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 총장인 박영식 신부가 최근 5년 임기의 교황청 성서위원회 위원으로 재임명됐다. 이 위원회는 1902년 신자들의 성경 공부를 장려하고, 성경에 대한 잘못된 의견이나 쟁점에 대해 연구하고 대처하기 위해 설립됐다. 성서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위원회가 구성되며 위원장은 신앙교리성 장관이 맡는다.

■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인 혜민 스님이 8일 오후 2, 4시 복합문화공간 ‘인사동마루’에서 힐링을 주제로 강연한다. 인생과 관계, 미래에 대한 강연에 이어 참석자와 대화를 나누는 즉문즉답이 진행된다. 인사동마루는 28일까지 도예가 이정협, 서예가 권남곡, 한국화가 송점용 전시회도 개최한다. 02-22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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