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다른 슈퍼블록 수익형 부동산, A급 투자처로 ‘각광’

슈퍼블록, 교통,문화,편의,공원 등 모든 생활편의시설 원스톱으로 해결 가능
입지여건 뛰어나 안정적인 임대수익에 시세차익까지 1순위 투자처로 선호

택지지구에서도 입지여건이 가장 좋다는 평을 받고 있는 슈퍼블록 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높다. 슈퍼블록 내 수익형 부동산은 수요가 풍부해 환금성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여기에 요즘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들게 웃돈까지 형성돼 투자자들에게 1순위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지난달 롯데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중심인 슈퍼블록에서 선을 보인 ‘마곡나루역 캐슬파크’의 경우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7일만에 100% 계약이 완료되는 큰 인기를 끌었다. 또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입지여건이 가장 좋다는 커뮤니티시범단지에 선보인 주상복합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도 계약 4일만에 완판됐고, 오피스텔도 2주가 채 안돼 계약이 모두 완료됐다.
보통 이러한 슈퍼블록은 입지 자체가 남다르다. 교통은 기본이고, 편의시설, 공원시설, 업무시설, 교육시설 등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인접해 있어 한번에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또 도심지역내 들어서 있는 오피스텔에 비해 분양가도 저렴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사상 최저수준의 금리 상황도 슈퍼블록의 수익형 부동산을 최고의 투자처로 돋보이게 하고 있다. 현재 주요 시중은행 예적금리는 연 1%대, 저축은행 금리도 2%대로 낮아졌다. 서울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5%대)와 비교하면 5분의 1 수준이다.

업계관계자는 “저금리 상황 속에서 부동산시장은 서서히 살아나고 있고, 수익형 부동산 공급도 예년처럼 공급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투자환경이 좋아지고 있다”며 “부동산 투자에 있어 입지여건이 가장 중요한 만큼 슈퍼블록 내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불황에 강하고 호황엔 상승 탄력성이 좋아 투자대상으로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도 입지여건이 가장 좋다는 평을 받고 있는 슈퍼블록(SUPER BLOCK) B4-1블록에서 오피스텔과 분양형 호텔이 결합된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나루역’을 분양 중이다. 지하 6층 ~ 지상 14층 1개 동 총 668실로 이중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0~38㎡ 440실, 분양형 호텔은 전용면적 21~43㎡ 228실로 구성됐다. 각 동 지상 3층 ~ 14층에는 오피스텔과 호텔이 들어서고,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이 단지는 마곡지구 중심에 위치한 슈퍼블록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의,업무,공원 등의 시설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팔방미인 오피스텔이다. 우선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 계획)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는 더블 초역세권인데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도 도보권에 있어 도심권, 강남권, 여의도, 공항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 단지 주변으로는 국내 R&D(연구개발)단지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코오롱 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이랜드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에쓰오일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 입주가 예정돼 있다. 특히 단지 북측으로는 넥센타이어, 롯데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등이 있어 걸어서 5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아시아에서 최대, 여의도공원 면적 두 배(49만 여㎡)에 달하는 보타닉공원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산책, 조깅 등과 같은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보타닉공원에는 식물원, 열린숲마당, 호수공원, 생태미화원 등 세계적 수준의 도시형 식물원과 휴양지 성격을 접목시킨 공원으로 오는 2016년 말 완공될 계획이다.

오피스텔과 함께 결합된 분양형 호텔은 세계 1위 호텔그룹 윈덤 브랜드인 ‘라마다 앙코르’를 적용하고, 전문수탁 운영사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받게 된다. 또 인근지역 호텔이 관광진흥법에 의해 분양이 불가한 반면 이 단지는 마곡나루역 일대에서 유일하게 공중위생관리법의 생활숙박업 허가를 받아 분양 및 객실 내 취사도 가능해 희소성까지 갖췄다.

이와함께 공항철도를 통해 인천공항까지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고, 단지 주변으로 대기업들이 몰려 있어 외국인 방문객이나 바이어들의 수요를 흡수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지난 2007년 이후 연 11.6%씩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강서구의 특2급 호텔 가동률도 90%대를 보이고 있는 점도 분양형 호텔의 수익성 전망을 높게 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648-4 발산역 5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문의 1899-9997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