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야간산행에 유리한 ‘옴스크 로우’ 등산화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1월 6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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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는 축광 기능을 적용해 야간 산행에 유리한 ‘옴스크 로우’ 등산화를 6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신발 측면에 낮 동안 빛을 저장했다가 어두워지면 축적한 빛을 발광하는 축광 프린트를 적용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흐린 날씨나 야간에 보다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체적으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하고 갑피에 에어메쉬 소재를 적용했다. 곳곳에 인조 가죽을 덧대고 외피에 강화 우레탄(TPU) 필름을 입혔다. 발목이 낮은 로우컷 디자인으로 출시해 등산은 물론 워킹, 트레킹,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남성용 색상은 네이비(Navy) 1가지며 여성용 색상은 칠리(Chili) 1가지다. 가격은 22만9000원.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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