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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이숙, 과거사진 공개 “명동에 나가면 외국인인 줄 알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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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6 13:20
2014년 11월 6일 13시 20분
입력
2014-11-06 13:19
2014년 11월 6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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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화면 촬영
이숙
배우 이숙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5일 방송에서는 절친 이숙의 집을 방문하는 가상부부 박준금, 지상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숙은 박준금과 지상렬에게 자신의 싱글 하우스를 소개했다. 이숙의 집안 곳곳에는 과거 사진이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숙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당시 명동에 나가면 나를 외국인으로 알았다”고 말했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이숙의 미모에 감탄했고 이숙은 “그 때는 지금보다 피부도 까매서 이국적인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숙은 김수미 부부와 동반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과 정혜선, 김영란, 김수미와 함께 찍은 전성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숙.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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