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걸’ 한소아, 고양이 자세로 몸매 과시 “남다른 볼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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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5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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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아 사진= 한소아 페이스북
한소아 사진= 한소아 페이스북
한소아

가수 한소아가 복싱 대회 공식 모델로 선정된 가운데,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소아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석태 디자이너 패션쇼 갔다가 자극받아 곧바로 헬스장 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소아는 “몸도 마음도 열정도 최고로 키워서 정말 꾸준히 음악하고 싶어요. 10년 만에 느끼는 이 행복 너무 소중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파란색 매트 위에서 요가를 하는 한소아의 모습이다. 한소아는 고양이의 모습을 본뜬 일명 ‘고양이 자세’를 취했다. 특히 한소아는 남다른 볼륨감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AK프로모션 측은 5일 “7일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파이팅 코리아 시즌1(FIGHTING KOREA SEASON1)’ 공식 모델로 가수 한소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AK프로모션 측은 “평소 한소아의 외모와 건강미, 쾌활한 성격을 눈여겨보고 있었다. 복싱 홍보대사로서 최고의 자격을 갖췄기 때문에 차세대 복싱걸로 제격”라고 설명했다.

한소아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 호텔에서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파이팅 코리아 시즌1(FIGHTING KOREA SEASON1)’에 참석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소아. 사진= 한소아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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