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의 록밴드 ‘눈뜨고코베인’… 8일 4집 발매기념 라이브 무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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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레코드 소속 록 밴드 ‘눈뜨고코베인’(사진)이 8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KT&G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4집 ‘스카이랜드’ 발매 기념 공연을 연다. 2002년 결성된 눈뜨고코베인은 산울림 송골매의 전통에 현대적인 스타일을 섞어낸 음악, 블랙코미디 호러 공상과학(SF)을 넘나드는 리더 깜악귀의 독특한 가사로 평단의 찬사를 받아왔다. 장기하가 2009년까지 드러머로 활약한 밴드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는 무대 3면을 에워싼 스크린과 옷장 및 금붕어 탈 같은 다양한 소품, 연극적 요소가 가미된다. 예매 2만5000원, 현장구매 3만 원. 02-330-6212

임희윤 기자 imi@donga.com
#눈뜨고코베인#스카이랜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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