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어린 시절 사진 공개 ‘모태 미녀 등극’

힐링캠프 손연재.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힐링캠프 손연재

체조 선수 손연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손연재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손연재는 가장 친한 절친이라며 어린 시절부터 함께 운동을 해왔던 친구가 보낸 택배를 공개했다. 택배 안엔 손연재를 위한 과자들과 두 사람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담겨 있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초등학교 시절의 손연재는 지금과 다르지 않은 깜찍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사진 속 친구에 대해 “정말 친한 친구다. 어릴 때 함께 리듬체조 하다가 이 친구는 그만 뒀다. 초중고를 함께 나왔다.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내 비밀을 폭로하면 큰일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힐링캠프 손연재.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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