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혜영, 뇌종양 투병 고백… 과거 공개한 집 보니 “깔끔+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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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4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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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황혜영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황혜영

가수 출신 쇼핑몰 CEO 황혜영이 뇌종양 투병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그녀의 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혜영은 8월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황혜영의 집은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혜영은 쇼핑몰 CEO답게 옷과 악세서리, 장식품 등을 깔끔하게 정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황혜영은 4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남편 김경록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황혜영은 결혼 전 뇌수막종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이 사람(남편)한테 의지하고 싶다. 의지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2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황혜영.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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