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데이 톡톡톡] 서로 격려하는 사이 아니에요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1월 4일 0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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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를 하루 앞둔 3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삼성 안지만이 참석해 출사표를 밝히고 있다. 대구|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한국시리즈를 하루 앞둔 3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삼성 안지만이 참석해 출사표를 밝히고 있다. 대구|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 …서로 격려하는 사이 아니에요. (삼성 안지만. 3일 귀국한 절친 오승환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격려 메시지를 받았냐는 물음에 너스레를 떨며)

● …단기전 4승만 하면 되는데 자신 있죠. (삼성 박한이. 10번째 출전하는 KS에서 경험과 집중력의 차이를 강조하면서)

● …플레이오프 때 이겨서 오늘도 온 것 같아요. (넥센 강정호. PO 미디어데이에 이어서 KS 미디어데이에 참가하게 된 이유를 묻자)

● …(강)정호는 시합 때 치고 저는 연습 때 쳤죠. (넥센 이택근. PO에서 부진했는데 KS 앞두고 쉬는 기간 동안 개인훈련을 많이 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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