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래혁신 대상]한국암웨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제품 개발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한국암웨이는 1988년 전 세계 58개 암웨이 법인 중 22번째로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1991년 5월 국내 영업을 시작했다. 한국암웨이는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총 1,000여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 개발과 ‘소비자만족보증제도’를 통해 소비자 만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국내기업과 전략적 상생관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진출의 플랫폼 역할을 하기 위한 다양한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포원 프로젝트는 한국암웨이가 국내 중소기업 및 대기업과 제휴하여, 국내 기업이 생산하는 우량제품을 One-for-One 이란 브랜드로 암웨이 판매망을 통해 판매하는 것으로, 대기업은 물론 유통채널이 확충되지 않은 중소기업에게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윈-윈(Win-Win) 전략의 일환으로 1998년 IMF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들과의 상생을 모토로 출범되었다.

2001년부터는 원포원 브랜드 제품을 해외판매망을 통해 미국과 일본 등지에 수출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02년 11월 무역의 날을 맞아 ‘천만불수출탑’을 수상했다.

‘암웨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Amway Global Open Innovation)’은 글로벌 암웨이의 개방형 혁신 제품 개발 정책 하에 진행되는 프로젝트로서, 전 세계의 모든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이 보유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신기술을 글로벌 암웨이의 우수한 R&D와 융합 및 제품화하여 글로벌 시장에 상용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암웨이는 국내 중소기업 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2010년과 2012년 2회에 걸쳐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농업기술 실용화 재단, 이화여대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 한국바이오협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등 국내 5개 기관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암웨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Amway Global Open Innovation)’은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글로벌 성공으로(From Korea Potential to Global Success)' 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웰니스 산업을 이끌 국내기업 발굴에 나서고 있다. 국내기업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신기술을 제품화해 암웨이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세계시장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암웨이는 이를 통해 2010년부터 연구개발에서부터 생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중소, 벤처기업이 필요한 기술 상용화 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뉴트리션 및 뷰티 관련 신기술, 원료에서 패키지, 디바이스 기술까지 확대하여 지원을 받고 있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조직 내 사회공헌부를 신설하고, 아동복지와 교육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희망비타민’캠페인을 통해 아동대상 건강지킴이, 축구교실, 창의인재교육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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