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3일 부친상으로 고향 부산行… “‘힐링캠프’ 녹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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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3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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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사진= 스포츠동아DB
이경규 사진= 스포츠동아DB
이경규

방송인 이경규가 부친상을 당했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이경규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이경규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이경규가 장례를 치르기 위해 고향으로 갔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고향인 부산에서 장례를 치른 뒤 서울로 올라올 예정이다. 때문에 매주 수요일에 녹화를 진행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 녹화도 한 주 쉬게 된다.

‘힐링캠프’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매주 수요일에 ‘힐링캠프’ 녹화가 진행되는데 이번 주는 녹화가 취소됐다. 그동안 촬영해놓은 분량이 많아 방송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경규 아버지의 빈소는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이다.

이경규. 사진=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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