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락스, 누진다초점렌즈 경험할 수 있는 이색 프로모션 진행해 ‘눈길’

  • 입력 2014년 10월 31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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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다초점렌즈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바리락스가 소비자 대상으로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부터 오는 8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핫스팟에서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의 주제는 ‘3초,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순간! 하나, 둘, 셋!’이다.

30일 명동을 시작으로 도봉산, 광화문, 테헤란 등 서울 일대를 찾아가 가두행진을 벌이며 30~50세대들에게 적록 테스트 등 근용 시력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자신이 중년안(노안)인지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이벤트로, 기존에 돋보기 혹은 일반단초점렌즈를 착용하던 사람들에게는 누진다초점렌즈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동안 일반 소비자 및 테스트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현재 눈 건강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기회 이외에도 안경 전용 클리너와 영화예매권 등의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바리락스 관계자는 “중년안(노안)이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인지하고 빠르게 교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누진다초점렌즈에 생소함을 해소하고자 이러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시력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 건강에 대한 청장년층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리락스를 운영하는 에실로는 1849년 설립, 전 세계 안경렌즈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최근에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하는 혁신적인 기업에 4년 연속 선정 되었으며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의 지속가능 글로벌 100대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1959년 세계 최초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를 출시해 현재까지 4억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지금도 4초마다 한 명의 고객을 탄생시키고 있다. 에실로는 제품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과 높은 품질로 광학렌즈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앞서가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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