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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차 ‘아슬란’ 출시… 넉넉한 실내 공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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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차 ‘아슬란’ 출시… 넉넉한 실내 공간 ‘눈길’

동아닷컴입력 2014-10-30 14:52수정 2014-10-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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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란’

현대자동차의 전륜구동 준대형 세단 ‘아슬란’이 출시돼 관심이 뜨겁다.

30일 현대차는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아슬란’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아슬란은 국내 고급차 시장에 한 획을 긋고 새 역사를 쓰게 될 세단”이라며 “에쿠스, 제네시스와 함께 고급차의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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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아슬란의 디젤 모델 출시와 해외 수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아슬란을 올해 국내에서 6000대, 내년엔 연간 2만2000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며 이달 6일부터 사전계약을 받은 결과 계약물량이 25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터키어로 ‘사자’라는 뜻의 아슬란은 ‘그랜저’와 ‘제네시스’ 사이에 있는 전륜(앞바퀴 굴림)구동 모델로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등 고급 외제차 모델의 대항마로 개발됐다.

차 크기는 전장 4970mm, 전폭 1860mm, 전고 1470mm로 그랜저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지만 차체 크기는 신형 제네시스 수준으로 늘렸으며 축간거리(휠베이스)가 2845㎜라서 실내 공간이 넉넉하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8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했으며 전방 추돌 경보장치, 차선 이탈 경보장치, 후측방 경보장치 등 대형 세단에 주로 탑재되는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사고 시 탑승객 하체를 고정해 부상을 줄이는 ‘하체 상해 저감장치’와 보행자와 정면충돌했을 때 보닛에서 에어백이 터져 보행자의 머리 부상을 방지하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도 장착했다.

엔진은 가솔린 엔진인 람다Ⅱ V6 3.0 GDi와 람다Ⅱ V6 3.3 GDi 등 총 2개로 운영되며 전륜 6단 자동변속기가 가솔린 전 모델에 적용됐다.

3.0 GDi 엔진은 최고출력 270마력(ps), 최대토크 31.6kg·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연비는 3.0과 3.3 모델 모두 9.5km/ℓ다. 제네시스의 3.3 모델(9.4km/ℓ)과 연비가 비슷하며 그랜저HG 3.0(10.4km/ℓ)보다는 낮다.

가격은 3.0 모델이 3990만 원, 3.3 모델의 경우 G330 프리미엄이 4190만 원, G330 익스클루시브가 4590만 원이다. 2015년형 그랜저(3024만∼3875만 원)보다는 비싸고 제네시스(4660만∼6960만 원)보다는 싼 편이다. 아이스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 등 색상은 총 8가지다.

‘아슬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슬란, 대박이네” , “아슬란, 실내 공간이 넓네” , “아슬란, 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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