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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병헌 협박 여성들 나란히 법원에 반성문 제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10-30 06:55
2014년 10월 30일 06시 55분
입력
2014-10-30 06:55
2014년 10월 30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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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동아닷컴DB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된 걸그룹 글램의 다희(20)와 모델 이모(24)씨가 29일 법원에 반성문을 나란히 제출했다. 29일 서울중앙지법 인터넷 사이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법원에 자필 반성문을 냈다. 다희는 17일부터 이날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했지만, 이 씨의 경우엔 처음이다. 11월11일 다희와 이씨의 2차 공판이 열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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