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타오, 조미 솔로앨범 피처링 참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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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9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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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타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찬열 타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찬열 타오

그룹 엑소(EXO)의 멤버 찬열과 타오가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의 솔로앨범 타이틀 곡 ‘리와인드(Rewind)’ 피처링에 참여한다.

조미는 첫 솔로앨범 타이틀 곡 ‘Rewind’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타이틀 곡 ‘Rewind’는 레트로 소울과 팝의 부드러운 느낌, 멜로디컬한 코러스가 특징인 R&B 곡이다.

‘Rewind’ 가사에는 시간을 거슬러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다.

특히, 조미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에 나서는 만큼 타이틀곡 ‘Rewind’는 한국어와 중국어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한국어 버전은 엑소-K의 찬열이, 중국어 버전은 엑소-M의 타오가 랩 피처링을 맡아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켜 줄 예정이다.

한편, 조미는 31일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중국 바이두뮤직을 통해 이번 솔로 앨범 ‘Rewind’의 전곡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앨범은 11월 3일 발매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찬열-타오, 대박이네”, “‘엑소’ 찬열-타오, 꼭 들어봐야겠다”, “‘엑소’ 찬열-타오,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엑소 찬열 타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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