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스마일게이트 품으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0월 29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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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즈런너’ 스마일게이트 품으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아프리카TV와 라온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의 영업양수 계약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게임의 온라인 및 모바일 버전 관련 일체의 사업을 양수한다는 내용이다. 11월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이관해 2015년 상반기부터 자체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겨울 방학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다. 테일즈런너는 서비스 9년을 넘긴 인기 장수 콘텐츠로, 다양한 테마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테일즈런너를 ‘크로스파이어’에 이은 캐주얼 라인업으로 포함시키면서 폭넓은 연령층의 유저풀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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