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성형 의혹에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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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9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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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사진 = 클라라 SNS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사진 = 클라라 SNS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방송인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된 가운데 과거 성형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클라라는 지난 해 7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형을 했으면 고백이나 인정을 할 텐데 (성형을) 안 했다는 고백 또는 인정을 할 수도 없고”라며 “그 정도로 예쁘다는 거니까 그다지 기분 나쁠 일도 아니고 운동 정말 꾸준히 해 보세요. 성형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효과 개런티”라는 글과 함께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후드티에 달린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클라라는 민낯임에도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한편 미국 패션매거진 ‘모드(MODE)’는 28일(한국시간)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중 2위에 클라라를 선정했다.

매거진 모드 측은 “(클라라는)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진짜 예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축하할 일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몸매 부럽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활동 기대” 등의 관심을 보였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사진 = 클라라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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