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현민 “이상형? ‘연애의 발견’서 호흡 맞춘 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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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9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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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윤현민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윤현민

배우 윤현민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정유미를 꼽았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28일 방송에서는 ‘썸남 트리오’ 특집으로 배우 이재윤과 윤현민, 윤박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윤현민에게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윤현민은 “그 질문은 받아서 주머니에 넣겠다”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윤현민은 “나는 사실 연상을 많이 만났다. 20살 때 첫사랑을 만났는데 5살 연상이었다. 그때 처음 여자친구를 사귀었는데 그 뒤로도 계속 연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윤현민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엄청 마른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 배우로 치면 이번에 ‘연애의 발견’에서 같이 했던 정유미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했다.

MC 이영자는 “정유미를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윤현민은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윤현민은 “정유미가 사귀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대답 대신 “오”라고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민.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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