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이혼”…아이스하키 감독과 파경, 이유가 성격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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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9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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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이혼. 사진 = SBS 제공
이유진 이혼. 사진 = SBS 제공
이유진 이혼

방송인 이유진(37)이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28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이유진은 2010년 10월 결혼한 아이스하키 감독과 3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의 구체적인 이혼 시기나 사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주위에선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이유진은 2012년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에 남편과 함께 출연했다.

최근 공식적인 연예 활동을 중단한 이유진은 자신이 론칭한 미용제품의 홍보차 홈쇼핑 방송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유진 이혼 궁금하다", "이유진 이혼 깜짝 소식이다", "이유진 이혼, 사실이라면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진 이혼. 사진 = SBS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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