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백진희, 헬멧 쓴 괴한에게 납치위기… 첫방은 어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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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8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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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첫방.  사진=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첫방. 사진=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첫방

‘오만과 편견’에서 백진희가 헬멧을 쓴 괴한에게 납치될 위기에 처한다.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측은 28일 오후 여자주인공 한열무 역으로 분한 백진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헬멧을 쓴 괴한에게 위협을 받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다. 백진희는 자신의 입을 막은 남자의 손을 떼어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또한 최진혁과 이태환의 긴장된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27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회에서는 수습 검사와 수석 검사로 만난 백진희(한열무 역)와 최진혁(구동치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과거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MBC와 공동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오만과 편견’ 1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지지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2회는 프로야구 중계와 뉴스데스크가 끝난 직후 방송될 예정이다. ‘오만과 편견’ 2회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2회는 2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오만과 편견’ 스틸컷을 본 누리꾼들은 “‘오만과 편견’ 첫방, 어제 재밌던데” “‘오만과 편견’ 첫방, 기대된다” “‘오만과 편견’ 첫방,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만과 편견’ 첫방. 사진=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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