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안동’ 견본주택 주말까지 2만 1천여 명 다녀가 ‘인산인해’ 이뤄

  • 입력 2014년 10월 28일 11시 37분


코멘트
▶ 23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까지 총 2만 1천여 명 방문해 분양열기 최고조
▶ 안동지역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와 투자자 기대↑
▶ 지하1층~지상 15층, 전용 59~71㎡, 총 421가구 규모의 ‘알짜 단지’로 인기


한국토지신탁이 경북 안동시 옥동에 선보인 ‘e편한세상 안동’이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e편한세상 안동은 최근 5년간 안동지역 내에서 소형평형 아파트의 공급이 부족했던 탓에 견본주택 개관 이전부터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까지 2만 1천여 명이 방문객들이 다녀가 e편한세상 안동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브랜드가 안동지역에 처음으로 들어서기 때문에 첫 번째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리기 위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면서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만큼 단지는 혁신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 생활편의시설 등을 다양하게 갖춘 안동지역 최고 수준의 단지로 발돋움 할 전망이다” 고 전했다.

e편한세상 안동은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 전용 면적 59~71㎡, 총 421가구(1단지 288가구, 2단지 133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전면에는 약 119,000㎡로 조성 예정인 옥현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안기산과태화산, 태화강변을 따라 조성돼 있는 생태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여기에 주변에는 대형마트인이마트안동점과롯데슈퍼안동점 등 쇼핑시설이 위치한 중심상권과 신시가지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장보기가 수월하다. 또한 태화동 지역 일대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서부초, 안동중, 경덕중, 안동중앙고 등과 인접해 있고 단지 인근으로 안동시립도서관 옥동분관이 건립될 예정이어 교육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안동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서안동IC와 중앙선 안동역, 안동터미널과 인접해 있으며, 단지 앞~옥동사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와 안동~청량리 간 중앙선 복선전철화, 서천~양덕 간 고속도로까지 차례로 예정돼 있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안동의 청약 일정은 10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30일 1,2순위, 10월 31일 3순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는 11월 6일, 2단지는 11월 7일이다. 정당계약은 11월 12일~11월 14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여기에 계약금 2회 분납,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옥동 1113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17년 1월이다.

문의 054-858-2266

온라인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