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성형, 좋은 미래를 위한 기본” 리프팅팩 등 관상학적 시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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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8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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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드성형외과 제공)
(사진=골드성형외과 제공)
취업시기의 청년은 물론 이제는 경력자들이나 고학력자들까지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일반적인 스팩 외에 눈에 띄는 개개인의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려는 노력이 절실한 이때, 외모도 경쟁력 중 하나이기에 자연스럽고 호감 있는 얼굴을 위해 관상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상은 얼굴 생김새로써 각종 미래의 운들을 미리 파악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하고자 많이들 보고 있는데,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좋은 관상을 가지고자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 좋은 관상이란 얼굴 전체가 조화롭고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얼굴을 말하는데 취업이나 고시, 중요한 시험을 앞둔 준비생들의 관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요즘같이 하반기 공채나 특채 등의 취업시즌에는 좋은 관상을 갖기 위해 성형외과나 화장품 업체들에 취업 준비생들의 방문과 문의 건수가 급속히 올라가기도 한다.

강남 골드성형외과(http://www.chungdamgold.com) 이원석 원장은 “콤플렉스인 외모를 다듬어 자신감 있는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돕는 것이 성형의 대표적인 순기능 역할을 해 왔으나 최근에는 면접 시 첫인상을 좋게 한다거나 직장생활에서의 원활한 대인관계를 위한다거나 하는 뚜렷한 목적성을 두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관상성형도 그 중 하나로, 관상성형은 단순한 콤플렉스의 해결 차원을 넘어 예쁘고 잘생겨지는 방향과는 약간 다른, 자신의 얼굴을 관상학적으로 보다 좋게 만들기 위한 차원으로 많이들 이용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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