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비밀’ 신지호, 효영과 인증샷 “김승수가 쏜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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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8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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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비밀’ 사진= 신지호 트위터
‘가족의 비밀’ 사진= 신지호 트위터
‘가족의 비밀’

‘가족의 비밀’에 출연 중인 배우 효영과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다정한 셀카를 촬영했다.

신지호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효영이와 저녁 냠냠! 오늘 저녁은 멋쟁이 김승수 선배님이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 분들께 쏘신 날!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효영과 신지호의 모습이다. 효영은 엄지를 들며 ‘최고’라는 제스처를 취했고 신지호는 음식을 먹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렸다.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효영과 신지호는 케이블채널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에서 각각 고은별 역과 차건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은 실종된 딸을 찾아 나서는 어머니의 강렬한 모성애를 그리는 작품이다. 매주 월~목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가족의 비밀’ 사진= 신지호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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