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마띠아의 진심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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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7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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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사진 =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화면 촬영
한고은. 사진 =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화면 촬영
한고은

배우 한고은이 이탈리아 남성 마띠아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는 한고은과 이탈리아 남성 마띠아가 이별을 앞두고 더 달콤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고은과 마띠아는 스파 데이트 후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한고은이 직접 만든 팔찌를 선물 받은 마띠아는 스스럼없이 한고은에게 볼 키스를 날려 실제 연인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고은은 이별 전야의 데이트에 대해 “아직까지는 이별을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하루가 더 남았으니까 그 다음에 생각할래요. 처음으로 마띠아의 진심이 다가왔어요”라고 말했다.

마띠아 또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고은이 떠난다고 생각하니 정말 슬프다. 더 오래 머물렀으면 좋겠다”며 “한고은이 진짜 좋아졌다고 하면 부모님이 반대하시겠지만, 그녀와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 내 마음이 가는대로 하고 싶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고은. 사진 =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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