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착용한 ‘커피콩 시계’, 클라라도 동참…아찔한 하의실종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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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7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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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 시계. 사진 = 모먼트워치 제공
커피콩 시계. 사진 = 모먼트워치 제공
커피콩시계

MC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배우 클라라의 커피콩시계 착용샷이 재조명받았다.

클라라는 8월 시계브랜드 모먼트워치와 함께 커피맛 휴식 이벤트 ‘커피, 나눔 휴식’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흰색 셔츠에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던 클라라는 손목에 ‘커피콩시계’를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당시 모먼트워치 관계자는 “클라라가 이번 이벤트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진정한 커피 애호가 모습을 보여줬다. 모먼트워치 기부활동에 동참하는 것에 굉장히 기뻐하며 열정적인 태도로 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에서는 MC 유재석과 개그맨 정형돈이 함께 자유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의 손목에 찬 ‘커피콩 시계’가 눈길을 끌었다. 커피콩 시계’는 모먼트워치 사이트에서 파는 시계다.

제품을 구입하면 총 금액의 30%를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후원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4만원이며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커피콩시계. 사진 = 모먼트워치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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