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국제사격연맹 선수위원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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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6·KT)가 국제사격연맹(ISSF) 선수위원으로 선정됐다. 24일 대한사격연맹에 따르면 진종오는 ISSF 집행위원회 투표에서 4년 임기의 선수위원에 뽑혔다. 7명으로 구성된 선수위원은 선수단 권익 등을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진종오는 남자 50m 권총과 10m 공기권총 두 부문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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