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발렌타인, 한국오픈서 다양한 이벤트 진행 外

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 발렌타인, 한국오픈서 다양한 이벤트 진행

한국오픈을 공식 후원하고 있는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 시음회와 양용은의 골프클리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부터 18번홀 VIP룸에서 발렌타인의 칵테일 시음회를 실시했고, 경기 종료 후에는 양용은의 골프클리닉을 개최해 갤러리들에게 아이언과 드라이브 샷의 자세교정 및 스윙 방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대회 기간 동안 17번홀을 발렌타인 시그니처 홀로 지정하고 버디를 기록하는 선수에게 발렌타인 17년산을 특별 증정한다.

사진제공｜와이드앵글

● 와이드앵글, 4가지 기능 액티브 다운재킷 출시

와이드앵글(www.wide-angle.co.kr)은 겨울 시즌을 맞아 방수 및 방풍, 보온, 슬림핏 등 4가지 기능을 한번에 제공하는 ‘4 in 1’ 액티브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북유럽 스타일의 골프 맞춤형 재킷으로, 최고급 방투습 소재인 엔트란트를 사용해 궂은 날씨와 급격한 기온 변화에도 안정된 야외활동을 도와준다. 또한, 발열성이 높은 구스다운을 안감으로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슬림핏 디자인은 부피감을 줄여 세련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남성용은 머스타드, 레드, 네이비 3가지, 여성용은 레드, 네이비, 제이드(비취색), 갈색 4가지로 출시됐다. 소비자가격은 39만8000원.

사진제공｜볼빅

● 볼빅, 태국 스포츠용품사 데바라와 총판 계약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은 태국 스포츠용품업체 데바라(DEVARA)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볼빅 문경안 회장은 “태국은 동남아 최대의 골프산업국가로 데바라와 총판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볼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볼빅은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태국 출신 포나농 파트롬, 티디파 수완나푸라 등을 후원하면서 태국과 인연을 맺어왔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