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삼둥이와 템플 스테이 체험 “극락에 온 기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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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4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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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템플 스테이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템플 스테이를 체험하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호랑이 스님의 손에 쥐어 있는 공포의 죽비에도 굴하지 않아 스님들을 당황시켰다.

대한, 민국, 만세는 스님의 구령에 맞춰 동서남북 제각각 다른 방향으로 절을 하거나 삼단 분리되어 따로 돌아다니는 등 스님들을 진땀 빼게 했다고.

송일국은 “저희 아이들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렇지만 저는 극락에 온 것 같아요”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템플 스테이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6일 오후 4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를 본 누리꾼들은 “삼둥이, 너무 귀여워” “삼둥이, 꼭 봐야지” “삼둥이, 스님들 고생 많으셨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삼둥이.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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