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서 천재 셰프의 디저트 맛보세요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0월 23일 1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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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의 작은 언덕인 몽상클레르 언덕을 형상화한 디저트인 몽상클레르. 사진제공 몽상클레르
남프랑스의 작은 언덕인 몽상클레르 언덕을 형상화한 디저트인 몽상클레르. 사진제공 몽상클레르
● 반얀트리서 천재 셰프의 디저트 ‘몽상클레르’ 맛보세요

일본 천재 셰프가 만든 디저트는 어떤 맛일까?
23세의 최연소 나이로 일본 및 각종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세계적인 셰프인 츠지구치 히로노부(HironobuTsujiguchi)가 만든 디저트 브랜드인 ‘몽상클레르’가 오는 11월 29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내에 오픈(클럽동 1층)한다.

몽상클레르는 츠지구치가 일본 지유가오카에 보유한 롤야, 르쇼콜라드아슈, 홋카이도 우유 카스텔라 등 10개 브랜드 중 가장 애착을 갖는 최고의 브랜드로 유명하다.
몽상클레르에서는 1996년 프랑스 주최 SOPEXA 대회 우승작인 육각형 모양의 케이크 ‘세라비’, 남프랑스의 작은 언덕인 몽상클레르 언덕을 형상화한 ’몽상클레르‘, 하얀 알프스 산 모양의 ’몽블랑‘ 등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과 같은 130종의 화려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식재료 관리에도 남다른 철학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는 츠지구치는 한국 론칭을 위해서 직접 질 좋은 재료와 제철과일을 까다롭게 엄선, 식재료 공급 계획을 철두철미하게 관리, 한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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