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몸매까지 모전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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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3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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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연인’ 올리비아 핫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엄마와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올리비아 핫세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당시 앳된 모습과 사뭇 다르지만 6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1951년 생인 올리비아 핫세는 런던 드라마 스쿨에서 공부하던 중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에 발탁돼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1993년 올리비아 핫세의 세 번째 남편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높은 콧대와 진한 이목구비, 진갈색 머리카락, 뽀얀 피부가 엄마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미국 ABC-TV 드라마 ‘미국 10대의 숨겨진 삶’, 영화 ‘헤드스페이스’,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 ‘말레피센트’ 등에 출연했다.

올리비아 핫세 인디아 아이슬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인디아 아이슬리, 엄마 얼굴과 몸매 다 물려받았네요” “올리비아 핫세 인디아 아이슬리, 다시 태어나면 저렇게 태어날 수 있을까요” “올리비아 핫세 인디아 아이슬리, 어느 곳 하나 부족한게 없는 외모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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