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포스코건설, 창원 핵심지역에 들어서 편리한 생활 누린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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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더샵 센트럴파크

포스코건설은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를 이달 말 분양한다. 이 아파트 시공사인 포스코는 7월 조합원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모델하우스 품평회를 실시해 지역 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29층 아파트 15개 동에 걸쳐 전용면적 59∼117m² 총 1458채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84∼117m² 318채다.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성산구 일원에 조성된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권역에 위치해 교육, 교통 여건이 좋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4개 초등학교와 1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 원이대로를 통해 창원시청을 비롯한 도심에 승용차로 5분 내 접근할 수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성산아트홀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와 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업체가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직선거리로 660m에 위치해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공원으로 둘러싸인 주거 환경도 장점이다. 인근에 가음정공원, 장미공원, 습지공원 등이 있어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단지 안에 1.8km의 산책로와 캠핑 가든, 사색의 숲 등을 갖춰 도심 속 공원 같은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포스코건설 박동준 분양소장은 “7월 분양할 예정이었지만 조합원들과 벽지, 욕실 타일 등 일부 내부 마감재 변경을 협의하느라 분양이 조금 늦어졌다”며 “주거 선호도가 높은 구창원 핵심지역에 위치해 투자자들과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644-6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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