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경아, “해외 나가면 男10명씩 줄서서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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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3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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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경아
라디오스타 송경아
‘라디오스타 송경아’

톱 모델 송경아가 해외에서의 인기를 고백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G.O.D 박준형, 프리스타일 미노, 비스트 손동운, 모델 송경아가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는 "미국 뉴욕, 영국,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로 가면 10명 정도가 쫓아온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모델들은 밀착된 검정 옷에 힐을 신고 포트폴리오를 들고 있어 누가 봐도 모델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라디오스타’에서 송경아는 "미국 쪽은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며 "파리는 미사여구가 많고 반응이 크고 영국 남자들은 함부로 말을 걸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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