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요금 보정기 런칭으로 비용의 혁신을 가져다 준 지키퍼!

  • 입력 2014년 10월 23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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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지금까지 도시가스 요금은 약 45% 가량 인상되었으며 수도권에서는 17번의 도시가스 요금 상승 및 변동이 있었다. 최근, 한 연예인으로부터 불거진 아파트 난방비 사건으로 생활 난방비, 가스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부담이 높아지면서 도시가스 요금 보정기 ‘지키퍼’(www.gkeeper.co.kr)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지키퍼는 외부 온도, 압력에 따라서 부피가 변하는 '보일-샤를의 법칙'에 따라 온도가 1℃ 오르면 부피가 0.37%씩 팽창되는 도시가스를 소비자가 실제 사용한 양으로 온도와 압력을 0℃, 1기압 상태로 보정해줘 연 평균 약 5%~12% 이상의 도시가스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장치다.

지금의 도시가스 요금 체계는 계량기 주변 온도가 올라가 가스 부피가 커지면 실제 사용량 보다 더 많은 가스요금을 부담하게 된다. 계량기의 위치가 실내에 있거나 조리시설 등으로 계량기 주변의 온도가 올라가면 소비자는 팽창된 가스로 인해 실제 사용량보다 더 많은 가스요금을 지불하는 것을 온도와 압력 보정을 통해 개선하기 위함이 지키퍼의 출시 배경이다.

도시가스 온압보정은 2008년 1월부터 시행된 도시가스사업법에 의해 보정계수나 보정기를 사용하도록 의무화 됐지만 (도시가스법 시행령 11조 2항) 소비자의 인식 부족으로 인해 보편적시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고유가 시대의 도시가스 요금 절약을 통해 상인 및 가계 경제에 도움을 줘 서민경제 안정과 활성화, 자영업자들의 고정비용 절감에 뜻을 둔 지키퍼는 도시가스 요금 절감 사업과 더불어 대기전력을 차단 및 관리 할 수 있는 스마트콘센트 설치 사업(AMI)을 통해 가정용 전기료 절감까지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키퍼를 설치한 사업장의 절감된 도시가스 요금의 일정 부분은 적립하여 결식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후원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며, 매뉴얼화 된 영업시스템을 통해서 누구나 쉽게 판매 대리점을 운영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추어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고 있는 지키퍼는 국내 KS인증 및 한국 산업 표준 특허를 받았다.

지키퍼는 광고-마케팅 대행사 더리얼마케팅에서 진행 중인 그린&세이브(SAVE) 비즈니스의 한 브랜드로 더리얼마케팅은 한정된 자원과 환경을 올바르게 이용하고 현재 직면한 문제 해결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자원 및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기업의 책임이고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원칙하에 전자영수증, 전기자동차 관련 사업 등의 프로젝트도 함께 가동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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