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공식입장 ‘열애설 부인’…향후 활동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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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2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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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사진= 동아일보DB
임창정 사진= 동아일보DB
‘임창정 공식입장’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열애 보도를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차기작에 눈길이 모아졌다. 임창정은 가수 겸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는 임창정이 영화 ‘치외법권’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힌 바 있다.

영화 ‘치외법권’은 각각 성격이 다른 두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호흡을 맞춘다. 신동엽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12월 초 크랭크인 될 예정.

또 임창정은 11월 말 발매될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 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임창정이 최근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30대 일반인 여성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이후 열애설이 제기되자 임창정의 소속사 측은 “(임창정은) 남자친구들을 포함, 친한 지인들과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 임창정은 현재 사귀는 사람이 없다”고 일축했다.

누리꾼들은 “임창정 공식입장, 아니라는데”, “임창정 공식입장, 소문일 뿐이야?”, “임창정 공식입장, 열애해도 되는데”, “임창정 공식입장, 좋은 짝 찾길 바란다” 등의 응원을 전했다.

임창정 공식입장. 사진= 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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