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근황보니? 영화-앨범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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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2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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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사진= 동아일보DB
임창정 사진= 동아일보DB
임창정 공식입장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는 10일 임창정이 영화 ‘치외법권’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영화 ‘치외법권’은 각각 성격이 다른 두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호흡을 맞춘다. 신동엽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12월 초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임창정은 11월 말 발매될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 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한 매체는 22일 임창정이 최근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30대 일반인 여성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임창정의 소속사 측은 “(임창정은) 남자친구들을 포함, 친한 지인들과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며 “임창정은 현재 사귀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임창정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공식입장, 열애할 틈이 없네” “임창정 공식입장, 엄청 바쁘다” “임창정 공식입장, 영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창정 공식입장. 사진= 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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