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섹시화보, 누드톤 원피스 입고 과감한 포즈…‘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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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2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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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사진= 에스콰이어
황승언 사진= 에스콰이어
황승언

배우 황승언의 패션 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황승언은 최근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 10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에서의 모습과 다른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는 연보랏빛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한 황승언의 모습이다. 황승언은 짙은 메이크업과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황승언은 가녀린 어깨와 완벽한 각선미로 미모를 뽐냈다.

한편 황승언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씨네타운S’에 출연해 영화 ‘족구왕’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황승언은 극중 캠퍼스 퀸카 ‘안나’ 역을 맡았다.

이날 황승언은 “크랭크인이 되기 일주일 전에 극적으로 캐스팅 됐다”며 “짧은 시간에 역할을 소화해야 했기에 연기가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영화 ‘족구왕’은 학점 2.1에 토익 점수 하나 없이 맨몸으로 제대한 복학생 만섭이 캠퍼스에서 사랑과 족구를 쟁취하는 과정을 담았다. 8월 21일 개봉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황승언 매력 있다”, “황승언 몸매 좋다”, “황승언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승언. 사진= 에스콰이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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