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rt 잡페어]고려대의료원, 직원 행복 일자리 통해 의료서비스 업그레이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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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은 ‘열린 채용’과 ‘공정한 인사 정책’을 모토로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고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의료원은 성과 위주의 일자리 정책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입장이다.

매년 600여 명 이상의 신규직원을 채용하는 등 청년과 여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장애인, 여성, 고령자 등 일자리가 간절한 사회적 약자에게도 일할 기회를 우선적으로 주고자 노력 중이다.

의료원은 이미 2009년 의료기관 처음으로 서울지방노동청으로부터 에이스클럽으로 정식 인정받기도 했다.

에이스클럽은 최근 3년간 경력직을 포함해 100명 이상 신규 정규직을 채용한 ‘고용 친화적 기업’으로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없는 기업에만 인증이 허락된다. 의료원 측은 “인증을 받은 이후에도 병원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 및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의료원은 일자리 창출의 발판이 되고자 매년 병원 규모를 키우고 있다. 올해 상반기 구로병원이 암 병원 신축 및 180여 병상 증설, 안산병원이 230여 병상을 증설했다.

안암병원도 하반기 안에 150여 병상을 추가로 마련했다. 안암병원 신관 신축 공사도 올해 안에 마무리될 계획이다.

의료원 측은 “무엇보다도 지난해 안암병원과 구로병원이 연구중심 병원으로 동시에 선정됐다”며 “창의적인 연구개발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국가 차세대 미래성장동력의 핵심 축이 되어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단순히 일자리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또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국가발전을 위한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연 기자 lim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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