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성혁, 리얼한 자취방 공개… 여자흔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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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2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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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 자취방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성혁 자취방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성혁 자취방

최근 종영한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한 배우 성혁의 자취방이 공개됐다.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21일 방송에서는 성혁의 자취방을 급습하는 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혁은 갑작스런 정형돈의 방문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성혁은 자다 일어나 푸석한 얼굴에 까치집 머리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빨래더미와 설거지거리를 보고 “이게 총각 집이다”고 폭로했다. 이어 정형돈은 냉장고와 집안 구석구석을 뒤지기 시작했다.

정형돈은 냉장고에 붙여진 포스트잇을 발견하고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성혁은 어머니가 쓰신 포스트잇이라고 해명했지만 포스트잇마다 글씨체가 달라 의문을 남겼다.

또한 정형돈은 숟가락과 텀블러가 두개씩 있다며 “총각의 자취방에는 비밀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혁 자취방.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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