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타블로 “신곡 ‘헤픈엔딩’, 2012년에 작곡했던 곡”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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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1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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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에픽하이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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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정규 8집 앨범 ‘신발장’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타블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포일러’와 ‘헤픈엔딩’은 2012년 초에 ‘돈 헤이트 미(Don't Hate Me)’를 쓰면서 작곡해뒀던 곡들인데 세상을 만나는데 참 오래 걸렸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타블로는 “만들기 가장 어려웠던 앨범. 정규 8집 앨범 전곡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에픽하이는 이날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앨범 ‘신발장’을 공개했다. 더블타이틀곡 ‘헤픈엔딩’과 ‘스포일러’를 비롯해 ‘막을 올리며’, ‘또 싸워’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헤픈엔딩’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네이버뮤직·다음뮤직·엠넷뮤직·벅스뮤직·지니·올레뮤직 총 7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에픽하이.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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