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시티 트래블러 캠페인’ 성료 “도심 속 나만의 라이프”

지난 금요일(17일) 오후, 용산구 한남동에서 진행된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와 알렉산드로 스쿠아르치가 함께한 시티 트래블러 캠페인(City Traveler Campaign)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싱어송라이터 마이큐(MY Q)의 특별공연까지 진행되며 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운 캠페인으로 마무리됐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한남동의 Ways of Seeing 카페에서 진행된 시티 트래블러 캠페인(City Traveler Campaign)은 알렉산드로가 소개하는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의 겨울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과 그가 조언해 주는 이탈리아 클래식 패션의 자연스러운 멋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스타일 팁까지 제공되었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스타일과 감성이 살아있는 싱어송라이터 마이큐(MY Q)의 특별공연으로 감각적인 마무리까지 성공리에 이끌어 냈다는 후문

이번에 진행된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와 알렉산드로 스쿠아르치가 함께한 시티 트래블러 캠페인(City Traveler Campaign)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이탈리아 클래식 패션의 아이콘인 알렉산드로를 만나 그가 얘기하는 ‘남성 스타일’에 대해 듣고 Q&A 시간을 통해 직접 조언을 구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패션에 많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고 전했다.

평소 패션과 음악에 조회가 깊은 다른 참가자는 “알렉산드로의 감각적인 패션과 마이큐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공연덕에 배움과 즐거움을 함께 얻은 알찬 두 시간을 보냈다며 도심 속 나만의 라이프와 멋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