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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남편 손편지에 눈물 펑펑 “가장 빛나는 선물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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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남편 손편지에 눈물 펑펑 “가장 빛나는 선물은 당신”

동아닷컴입력 2014-10-21 10:32수정 2014-10-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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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남편’

배우 이유리가 남편이 보낸 손편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연기한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2008년 기독교 관련 모임에서 만난 남편에 대해 소개하며 “지금의 남편과 4년 동안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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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득 이 사람이 나이가 있으니 연애는 안 되겠다. 결혼을 하든 보내주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혼자의 고민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유리는 “하루는 저녁에 남편을 놀이터로 불러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4년간 사귄 적도 없고 좋아한다고 말한 적도 없어서 남편이 장난인 줄 알고 돌려보냈다. 거절하는 남편에게 계속해서 진심으로 마음을 전했고 그렇게 만나다가 1년 후 결혼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유리는 남편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남편이 보낸 손편지와 꽃다발을 받았다. 편지에는 “언제나 밝고 순수한 사람.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은 사람. 최선을 다하는 그대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걸 배운다. 소녀같은 모습은 내 가슴을 꽉 채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빛나는 선물은 당신이다”라고 적혀있었다.

편지를 읽은 이유리는 “데뷔한지 15년이 됐지만, 배우가 방송에서 많은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잘 없다. 하지만 그런 내 모습을 궁금해하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이유리는 남편을 향한 영상편지를 통해 “여보. 나랑 결혼해줘서 감사하다. 철부지였던 나를 쾌활하고 유쾌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 세상 사람들이 내게 손가락질하는 날이 와도 언제나 내 편이 돼줄 여보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요”라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이유리 남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유리 남편, 진짜 보기 좋다” , “이유리 남편, 바람직한 부부의 모습인 듯” , “이유리 남편, 결혼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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