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형 맥스크루즈-싼타페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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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자사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맥스크루즈’와 ‘싼타페’ 연식변경 모델을 20일 선보였다. 맥스크루즈는 가솔린 모델(6기통 3.3L·3590만 원)을, 싼타페는 5인승에도 디젤 모델(4기통 2.0∼2.2L)을 새로 더했다. 모두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기본 적용했다.

‘맥스크루즈 2015’에는 스마트키를 지니고 있으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후측방 경보장치 등을 신규 적용했다. 가솔린 모델에는 패들 시프트를 적용했다. 디젤 R2.2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85만 원 인하된 3373만 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은 75만 원 내린 3798만 원(2륜구동 6인승 기준)이다.

‘싼타페 2015’에는 프리미엄 트림에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220V 인버터,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을 넣었다. 2817만∼3400만 원(2륜구동 5인승 기준)이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
#현대차#맥스크루즈#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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